종가이야기

충효당을 다녀가다

세계가 주목한 유교문화, 종가의 큰 손님맞이

유네스코 실사단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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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2회 작성일 21-01-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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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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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2일 유네스코 실사 단장인 린 디스테파노 박사가 하회마을 세계뮨화유산 등재를 위해 충효당에서 일박했을 당시의 사진이다. 
실사단은 하회에 씨족공동체가 살아있고 유교문화도 면면이 흐르고 있음을 이해하고 그 가치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충효당 후손들은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유교사회의 개념이 마을 공간에 그대로 투입되어 보존되어 있다는가치를 전세계가 인정했음에 각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
이러한 결실을 맺는데 작은 힘을 보탰다는 것에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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